오늘 머 먹지 프랜차이즈 대표 메뉴

오늘 머 먹지 프랜차이즈 대표 메뉴

점심을 먹고 난 뒤 당연하게 발길을 이끄는 그곳 바로 카페입니다. 맛도 좋고 가격 또한 저렴한 개인 카페들도 많이 있고 어디에나 당연하게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대표 커피 메뉴들과 그곳에서 파는 대표 디저트 메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시그니처

첫 번째로 가보는 곳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돌체 라테와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그리고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가 대표 메뉴인데요 연유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으로 부드럽고 달콤함 돌체 라테, 유기농 공법으로 재배된 제주도의 그린 티 파우더를 사용한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그린 티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점장들의 추천 1등을 받은 적이 있는 콜드 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과 바닐라 크림의 진한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가볼 곳은 투썸 플레이스입니다. 투썸플레이스에는 로얄 밀크티 셰이크와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가 대표적인데요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더욱 진한 맛과 얼그레이 향이 감돌며 여기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얄티 밀크셰이크와 딸기, 복숭아의 상큼 달콤한 맛과 함께 중간중간 씹히는 과육을 맛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할리스에선 바닐라 딜라이트와 딸기 치즈 케이크 할라치노가 있는데요 바닐라 향의 시럽을 사용하는 대신 바닐라빈으로 만든 바닐라 파우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깊고 풍부한 향의 바닐라 라테를 느낄 수 있으며 딸기 치즈 케이크 할라치노는 치즈케이크 맛 베이스에 딸기를 토핑 하여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엔제리너스에는 로투스 비스코프, 아메리치노, 아메리치노 라테가 있습니다. 로투스를 갈아 토핑으로 올린 음료인 로투스 비스코프는 상상 이상의 단맛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흡사 흑맥주로 착각할만한 아메리치노는 아메리카노 위에 에스프레소 거품을 올려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카푸치노, 라테, 아메리카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치노 라테는 에스프레소 거품과 고소한 우유를 통해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디야에선 아몬드, 호두, 코코아의 조합으로 고소함과 달달함이 들어간 토피넛 라테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폴 바셋에서는 아메리카노보다 2배 많은 원두를 사용 커피를 추출해 맛과 향이 더 진한 룽고와 라테 베이스에 아이스크림을 토핑 한 아이스크림 라테가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커피빈 카페에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블랙 포레스트 아이스 블랜디드가 있습니다. 커피빈 카페 아르바이트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정식 메뉴가 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시럽이 아닌 파우더가 들어가 더욱 진한 헤이즐넛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커피와 초콜릿 파우더 베이스에 체리, 에스프레소 빈의 씹히는 맛이 잘 어우러진 블랙 포레스트 아이스 블랜디드는 마치 케이크를 먹는 듯한 맛이라고 합니다.

디저트

스타벅스에서는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간단한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햄치즈 루꼴라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빽다방에선 13cm 길이의 마들렌과 추억을 선사하는 샐러드 빵 그리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밑에 옥수수콘이 들어간 옥수 크림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투썸 플레이스에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가 있습니다. 상하목장에서 유기농으로 만든 폴 바셋의 아이스크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할리스의 허니 바게트 볼, 체다치즈와 새우가 들어간 탐앤탐스의 새우 프레즐 또한 대표 메뉴들입니다.

이런 메뉴도 파나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음료와 빵 종류 외에도 특이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설빙에선 핫도그 치즈 떡볶이와 감자튀김 베이스에 양파의 맛을 곁들인 감파스틱이 있습니다. 커피빈 에선 건빵에 다크 초콜릿을 입혀 커피와의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황금보리 초코 건빵과 소시지 안에 치즈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 쏘시방 또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탐앤탐스에서는 모차렐라 치즈와 스위트콘, 닭가슴살을 얹어 만든 토르티야 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